JINNUS 프로필
🌿 25년차 직장인 · 은퇴 5년 전

은퇴 5년 전,
저는 저를 다시 만나기로 했습니다.

25년을 달려온 한 직장인이,
퇴근 후 조금씩 직함 뒤에 잊고 있던 '나'를 기록합니다.

혼자 걷지 않아도 되는 여정이길 바라며 — 지너스.

같은 마음이시라면 ↓ 네이버 블로그 '기억의 조각' 보기 →

혹시, 이런 마음이신가요?

🌙
"월요일 아침, 출근이 점점 무거워진다."
예전엔 이 정도는 아니었는데. 언제부터였는지, 일요일 저녁부터 가슴이 조여옵니다. 그 무게가 뭔지 저도 한참을 모르고 살았습니다.
🪞
"회사 밖의 '나'를 떠올리면 한참을 생각해야 한다."
팀장, 과장, 아빠, 남편 — 직함은 많았는데 그 밖의 나는 흐릿합니다. 좋아했던 게 뭐였는지, 설렜던 게 무엇이었는지 조차 기억이 가물가물해요.
🌫️
"은퇴 후의 삶을 그려보려 해도 막연하다."
남들은 준비한다는데, 나는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모릅니다. 재무 계산만이 답은 아닌 것 같은데, 그 이상의 무언가가 늘 모자라게 느껴집니다.
💭
"지금껏 달려온 시간이 문득 허무하게 느껴진다."
열심히 살았다고 생각했는데, 어느 순간 창 밖을 바라보며 "이게 전부인가" 묻게 됩니다. 저도 그 질문을 오래 품고 있었어요.
🧭
"뭔가 준비해야 할 것 같은데, 어디서부터 시작할지 모르겠다."
자격증? 부업? 창업? 다 남의 옷 같습니다. '나에게 맞는 것'이 뭔지부터 다시 찾아야 하는 건 아닐까 — 그 생각이 이 여정의 출발이었습니다.
🫂
"나도 모르게, 나를 가장 오래 미뤄두었다."
아이 먼저, 회사 먼저, 가족 먼저. '나'는 늘 뒷순위였습니다. 이제 그 순서를 바꿔보려 하는데, 혼자는 조금 두려웠습니다.
하나라도 마음에 걸리신다면, 이 공간이 작은 동료가 되길 바랍니다.

지너스는, 이렇게 시작됐습니다.

사무실에서 일하는 모습
"매일 같은 책상, 같은 일상. 25년이 그렇게 지나 있었습니다."

한 회사에서 25년을 다녔습니다.
주말에도 야근하고, 명절에도 출근하고.
누구보다 열심히 살았다고 생각했어요.
그러다 어느 평범한 날 아침, 이런 질문이 제 안에 들어왔습니다.

"직함을 떼고 나면, 나는 누구일까?"

오래 잊고 있던 질문이었습니다.
회사에서의 역할, 아이의 아빠, 아내의 남편 —
그 바깥의 '나'는 언젠가부터 흐릿해져 있었거든요.

그때가 4년 전, 은퇴를 10년쯤 앞두고 있던 시점이었습니다.
저는 그날 작은 결심을 했습니다.
"회사 밖의 나를, 지금부터 조금씩 찾아보자."

거창한 계획은 없었습니다.
퇴근 후 두세 시간을 제 것으로 만드는 연습부터 시작했어요.
글을 쓰고, 아내(코지맘)와 작은 일을 함께 해보고,
새로운 도구들도 하나씩 배워봤습니다.

4년이 지난 지금, 저는 회사 밖에서도 제가 좋아하는 일을 하고 있고,
혼자가 아니라 아내와 함께 걷고 있으며,
무엇보다 저 자신을 조금 더 알게 되었습니다.

은퇴까진 5년이 남았지만, 이제 그 5년이 두렵지 않아요.
오히려 설렙니다.

지너스는, 그 길을 먼저 걸어보고 있는 제가
같은 자리에 서 있는 분들과 '기억의 조각'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저는 선생이 아닙니다.
반 발 앞서 걷고 있는 동료일 뿐이에요.

함께 걸어주세요.

— 지너스 드림

지난 4년, 제게 남은 것들.

숫자 너머의 이야기
팔로워도, 매출도,
결국은 '다시 나를 찾아가는 과정'의 흔적일 뿐이에요.
4년을 돌아보니, 저에게 남은 건 숫자가 아니었습니다.

부부가 함께 꾸준히 걸었던 시간,
그 끝에 얻은 서로에 대한 신뢰가 가장 큰 자산이었어요.

그 여정에서 생긴 흔적들을 조심스레 적어보면:

빵만두 계정 48,000명의 이웃
코지맘 계정 90,000명의 이웃
— 부부의 작은 자사몰 cozymom.kr 오픈, 지금도 꾸준히 걷는 중

숫자 자체가 이 이야기의 주인공은 아닙니다.
주인공은, 그 시간을 묵묵히 걸어온 50대 한 사람일 뿐이에요.

그래서 지너스에서 나누고 싶은 건
'수익화 노하우'보다 '다시 나를 찾아가는 길'입니다.
숫자는 그 여정의 자연스러운 부산물이었습니다.
"결국 남는 건, 내가 나를 아는 시간이었습니다."

팔로워도, 매출도 언젠가 사라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스스로를 알게 된 경험은 빼앗기지 않아요.
지너스에서 함께 만들고 싶은 건, 바로 그 경험입니다.
노트북과 커피
"퇴근 후 카페에서 노트북을 열었다.
거창한 일은 아니었지만, 그게 '나에게로 돌아가는' 첫 걸음이었다."

시간의 흐름 —
조각 조각 쌓여온 4년.

2022.10
인스타그램 빵만두 계정을 조용히 시작했습니다
팔로워 0명, 마음만 가득했어요. 새벽 6시 글쓰기, 점심시간 짧은 기획, 퇴근 후 두어 시간. 성공한 콘텐츠보다 실패한 게 훨씬 많았습니다. 회사에선 아무도 모르는, 저만의 작은 공간이었습니다.
2024.10
아내(코지맘)도 함께 걷기 시작했어요
제가 꾸준히 하는 모습을 보고, 아내도 자기 계정을 열었습니다. 아이를 먼저 키워본 엄마의 따뜻한 이야기를 조금씩 풀어가기 시작했어요.

부부가 함께 걷는다는 것만으로, 혼자일 때보다 훨씬 멀리 갈 수 있었습니다.
2025.7
부부의 작은 자사몰, cozymom.kr을 열었습니다
퇴근 후에 상세페이지를 다듬고, 새벽에 오픈 버튼을 눌렀어요. 월급 외 수입이 처음으로 손에 잡히던 밤을 지금도 잊지 못합니다.

숫자 자체가 목적은 아니었어요. 다만 "아, 나도 회사 밖에서 무언가 만들 수 있구나" 하는 감각이 귀한 선물이었습니다.
2026.4
두 개의 작은 이름 — 빵만두 48,000 · 코지맘 90,000
회사 밖에서 저만의 작은 이름이 생겼습니다. 많진 않아도, 같은 고민을 하는 분들과 마음이 연결되는 감각이 제일 값졌어요.

여전히 출근은 하지만, 이제 회사가 제 전부는 아니라는 것 — 그 마음 하나로도 매일이 조금 달라졌습니다.
2026 · NOW
지너스 — 같이 걸어갈 네 번째 길
지너스를 시작합니다. 저의 지난 4년을, 같은 자리에 서 있는 분들과 '기억의 조각'으로 나누는 공간입니다.

가르치려는 게 아니에요. 반 발 먼저 걷고 있을 뿐인 동료로서, 이 여정을 함께 하고 싶습니다.

지너스에서
함께 나누는 네 가지

화려한 노하우가 아닙니다.
4년을 걸어온 한 50대의 솔직한 발자국들을 나눕니다.

🪷

기억의 조각

지난 4년, 은퇴 준비의 기록과 깨달음. 거창한 성공담이 아니라, 작은 장면들과 마음의 변화를 하나씩 남깁니다.

🪞

다시 나를 찾는 연습

직함 뒤에 잊고 있던 '나'를 만나기 위한 작은 워크들. 질문 하나, 문장 하나로 시작할 수 있는 것들을 준비합니다.

🧰

동료와 나누는 도구

제가 실제로 써본 것들만 솔직한 후기로 공유합니다. 잘 맞았던 것, 덜 맞았던 것까지 있는 그대로.

🚶

함께 걷는 길

같은 자리에 서 계신 분들의 이야기와 저의 답장. 혼자가 아니라는 감각이, 저에게도 여러분께도 귀했으면 합니다.

기록은, 결국 수익이 됩니다.

처음엔 그냥 쓰고 있었습니다.
잊고 있던 나를 떠올리려고, 퇴근 후 한 줄씩 남겼습니다.

그런데 이상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그 글에 마음이 닿아주시는 분이 한 분, 두 분 생기고,
한 분은 "정리된 형태로 읽고 싶다"고 하셨어요.

기록이 콘텐츠가 되고, 콘텐츠가 자산이 되고,
자산이 자연스럽게 수익이 되는 길.


제 눈앞에 조용히 만들어지고 있었던 그 길을,
이제 같이 걸으실 분들과 나눕니다.

그래서 지너스는 두 가지를 같이 공유합니다.
'나를 다시 만나는 기록의 기술'
'그 기록을 은퇴 후 수익으로 바꾸는 구조'.

어느 쪽도 혼자서는 완성되지 않기에, 두 길을 엮어서 같이 걷자고 제안드립니다.

(선생이 아니라, 반 발 앞서 걷는 동료로요.)

JINNUS
"은퇴가 두려움이 아닌 설렘이 되려면,
먼저 '나'를 다시 만나야 합니다."

지금, 저는 이걸 만들고 있습니다.

지너스는 완성된 콘텐츠의 집이 아닙니다.
제가 지금 어디쯤 와 있고, 무엇에 막혀 있는지,
매주 이 자리에 조용히 남겨둡니다. 같이 걸으려면 보여야 하니까요.

📘 집필 중
첫 전자책 《은퇴 5년 남은 직장인의 90일 기록》 — 목차 완료, 1·2장 초안 작성 중
✉️ 이번 주 주간 편지
자사몰 심사를 기다리는 동안, 제가 작게 준비한 것들
🧱 이번 주 막혀 있는 것
FluentCRM 자동 발송 세팅 — 트리거는 잡혔는데 메일 템플릿 이미지가 깨져서 손보는 중

매주 월요일 아침에 조용히 업데이트됩니다.

여기까지 읽으셨다면,
이미 한 걸음 내디디신 거예요.

작은 워크북 하나를 선물로 준비했습니다.
25년의 직장 생활 끝에 저를 다시 '나'에게로 데려다 준 질문들이에요.

🪞
직함 뒤의 나를 만나는 10가지 질문
하루 10분, 펜 한 자루로 시작하는 나를 다시 만나는 워크북
🌿
지너스 주간 편지
매주 조용히 도착하는 한 통의 편지. 이번 주 제가 발견한 기억의 조각을 나눕니다.
🪷
먼저 읽는 기억의 조각
블로그 공개 전에, 구독자분들께 먼저 조용히 보내드리는 글 몇 편
🚶
앞으로의 걸음도 함께
새 워크북, 작은 모임, 동료들의 이야기 — 같이 걷는 분들께만 먼저 알려드려요.

"혼자 가면 빠르지만,
함께 가면 멀리 갑니다."

— 지너스 드림